그러나 이에 대한 논의가 ‘서울교통공사 대 노인 혹은 시민으로 흘러가면 안 된다.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 교수에 따르면 이 정도 규모의 병원엔 의사 3000명.산청군청 담당 과장이 170㎞ 떨어진 충북 청주까지 달려 삼고초려한 덕분이었다.
의대 쏠림 현상이 심각한데.지역의료를 살리려면 무분별한 수도권 병원 설립을 규제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산청에서 의술을 깨치고 40년간 백성을 치료한 향의(鄕醫)였다.
『노후를 위한 병원은 없다』의 저자 박한슬 작가(약사)는 암과 같은 주요 질병은 치료법이 표준화돼 서울·지방의 차이가 없고 진단장비도 거의 같다고 했다.큰맘 먹고 갔다 실망환자 아닌 의사 잘못입니다비키니 입고 태닝하고 싶다건축가 흥분시킨 ‘내 집 의뢰중년男은 왜 아내에 분노하나‘욱하기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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