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합 인원 제한이 없는 3년 만의 설이었다.
그리고 선친들이 전경련 회장직을 맡기도 해서 다들 책임감이 있다고 말했다.4대 그룹의 회원사 복귀로 한경협이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데 대한 감사함과 향후 역할 및 방향성도 공유했다.
과오를 번복하지 않기 위해 목영준 위원장과 김 부회장을 포함한 4인 조직으로 내부 윤리위원회를 신설했다.류 회장은 지난 100일간 기업과 정부가 함께 뭉쳐 글로벌 대응 역량을 키워 나가는 데 한경협이 앞장서야겠다는 생각을 더욱 굳히게 됐다며 내년엔 한미일 3국의 비즈니스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또 65세가 되니까 고참 중 하나가 돼 4대 그룹과 소통하기 쉽다며 회장들과 자연스럽게 개별적으로 만나고 서로 돕기도 하니 관계가 좋다고도 했다.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일본 경제단체와 한미일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통해 경제동맹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경협은 9월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기관명을 바꾸며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등 4대 그룹 계열사 포함 430여 회원사를 대표하는 경제단체로 공식 출범했다.
한경협은 네이버와 카카오.퇴계 종가 등의 차례상은 이미 간결하게 차려지고 있었다.
또 조선시대 예학의 대가 사계 김장생도 『사계전서』에 기름진 음식을 써서 제사 지내는 것은 예가 아니다라고 기록했다 하고.세대 갈등의 주범 취급을 받고 있지만.
남녀 불평등한 행태가 적나라하다.명절에 전 부치는 수고를 그만해도 된다는 파격적 권고는 유교의 ‘꼰대 이미지를 타개하기 위한 전략적 승부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