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이날 (태영과 채권단이) ‘이 정도는 돼야 워크아웃이 성공한다에 대한 합의를 이뤄야 한다며 11일까지 날짜가 많지 않다고 강조했다.
피의자가 동의하지 않아 사진 촬영을 강제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가족 등이 볼 수 있는 2차 피해도 고려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과거 운전면허증 사진을 배포했습니다.머그샷에 범죄자 동의가 왜 필요한지? 미국은 체포하면 경찰관이 머그 사진부터 찍는데.하지만 현재 사진이 아닌 과거 증명사진만 공개돼 신상 공개에 대한 실효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e글중심지기=김은송 인턴기자.#공개 결정 기준 자세히 밝혀야 당사자 인권 때문이겠냐 피해자 가족이나 지인들 때문이겠지.
포토라인도 마스크 없이 똑바로 세우고.
또 피의자가 검찰에 이송될 때 모자나 머리카락 등으로 얼굴을 가리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생각 없이 앞만 보며 간다.
조금 늦게 출발하면서 조금 늦게 도착하면서 살아간다.너무 많은 생각에 압사할 것 같은 시 ‘묻지도 않고다.
아무데나 생각을 쏟아내다가 내가 쏟아지면서 살아간다얼굴 공개 효과가 의문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