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는 이야기들은 상당히 자극적이었다.
러시아의 자기 부정이자 안보리의 정당성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다.전 세계를 향해 치밀하게 계산해 내보낸 메시지다.
중국은 우크라이나전쟁에 발을 담그려 하지 않고 있는데 중국과의 관계도 복잡해졌다.-한국은 이런 러시아에 어떤 신호를 보내야 할까.불행하게도 유엔 차원에 할 수 있는 것이 마땅치 않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박=북한은 최근 외교 문법과 군사 문법을 새롭게 쓰고 있다.
잠재적인 핵보유국이 될 수 있도록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을 미국에 제안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
▶박=2019년 정상회담 때는 북한이 보통 국가를 추구하며 주변에 정상적인 모습을 어필(호소)하려 했다.이를 모를 리 없는 전직 유엔대사가 상황을 과장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결국 펜스의 입에선 (우크라이나는) 내 관심사가 아니다라는 답이 나왔다.워싱턴=김필규 특파원 phil9@joongang.
이날 디샌티스 주지사는 인간의 행동이 기후변화를 일으킨다고 생각하냐는 사회자 질문에 사실상 답변을 거부했다.중국이 미 군사시설 근처에 산 땅이 1600㎢이나 된다.